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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GTX-C 조속 착공 촉구 성명서 발표

김연균 의정부시의회의장(좌쯕 6번째), 시의회의원들과 GTX-C 조속 착공 촉구 성명서를 발표 하고있다/제공=의정부시의회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5일 수도권 북부의 오랜 숙원인 GTX-C 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GTX-C 노선은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연결되는 국가철도망으로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국가 핵심사업이다.

 

지난해 1월,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GTX-C 노선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부가 민간사업자와의 공사비 조정 문제 등 핵심 현안을 해결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면서 지역 발전의 추진 동력 또한 오랜 기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날 시의원들은(김연균, 권안나, 김현채, 정미영, 김태은, 김현주, 최정희, 이계옥, 강선영, 정진호, 김지호, 조세일 의원) 47만 의정부 시민을 대표하여, GTX-C 사업의 지연으로 수도권 교통 불균형이 지속되고 시민의 이동권 개선이 지체되고 있는 현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GTX-C의 신속한 착공이 국가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책임임을 천명하였다.

 

김연균 의장은 "정부와 관계기관이 약속한 바를 책임 있게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앞으로도 GTX-C 노선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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