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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울진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우수기관 선정

울진군 2025년 경북도 심뇌·금연 합동성과대회서 우수상…맞춤형 건강관리 성과 인정

울진군보건소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형평성 향상을 위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심뇌·금연 합동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울진군은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과 집중 관리, 주민 대상 교육·홍보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진군보건소는 농어촌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해 왔다. 찾아가는 건강교육과 고위험군 집중관리, 자조교실 운영 등을 통해 군민 참여도를 높였으며,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형평성을 제고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를 통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지역 중심 건강관리 기반을 확대해 군민 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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