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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소년 위한 희망토크콘서트 개최

울진군은 청소년 520여 명이 참여한 '2025년 울진군 청소년 희망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울진군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대규모 토크콘서트를 열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했다.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2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입시를 마친 청소년들에게 치유와 동기부여의 시간을 제공했다.

 

군은 지난 3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2025년 울진군 청소년 희망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관내 중3, 고3 청소년 520여 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공연과 강연을 함께했다.

 

1부에서는 라디오방송 With FM과 소프라노 박나리의 클래식 공연이 무대에 올랐고, 이어 창의·과학 분야 크리에이터 허성범 강사가 'AI시대, 창의적 인간으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이 이어졌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2부 순서로는 청소년연합밴드 RIDE의 무대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음악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일상 속 긴장을 풀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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