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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오시리아 물음표 공원’ 겨울 야간 경관 조성

오시리아 물음표 공원에 설치된 경관 조명. 사진/기장군

기장군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물음표 공원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테마 조형물을 설치해 겨울철 야간 경관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오시리아 상가번영회'와 '오시리아 활성화 추진위원회'가 긴밀히 협력했으며 민관 협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공원 중앙의 대형 트리는 주변 조명과 조화를 이뤄 특별한 겨울 풍경을 만들어낸다. 산타, 루돌프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조형물도 배치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포토존도 설치해 방문객들이 겨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군은 5일 오후 5시 물음표 공원 광장에서 점등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겨울철 지역 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정종복 군수는 "겨울 경관 조성을 계기로 오시리아 관광단지 방문객을 위한 편의 시설과 체류형 콘텐츠 확충에 주력하겠다"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물음표 공원을 찾아 겨울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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