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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고위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진행

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공단 실·처장, 팀장 등 고위직 26명을 대상으로 부패 위험성 진단에 나선다. 공단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고위 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표준 설문 모형을 활용해 ▲공정한 직무 수행 ▲부당 이득 수수 금지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 등 총 30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외부 전문 기관 위탁 방식으로 추진되며 전 직원 중 임의로 구성된 평가단이 이메일 및 문자를 통한 온라인 설문에 참여한다.

 

이번 진단은 고위직 공직자들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부패 위험 요인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관리자 스스로 윤리적 책임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매년 고위직 부패 위험성 진단을 꾸준히 시행해 왔으며, 이런 노력으로 2024년 기준 5년 연속 청렴도 평가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진단을 통해 청렴 경영 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고 성과를 더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진단 결과도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부패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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