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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인하대, 상상플랫폼 기반 원도심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

(왼쪽부터)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관광공사는 5일 인하대학교와 '상상플랫폼 거점 인천 원도심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원도심의 가치를 재창조하기 위해 도시재생, 관광 활성화, 청년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사와 대학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그동안 상상플랫폼을 인천 원도심 재생과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원도심 가치 회복을 위한 실증·연구 협력 ▲지역 청년 활동 기회 확대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인하대학교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 사업과 연계해 관광 콘텐츠 발굴, MICE 분야 협력, 원도심 청년 유입 촉진 등도 추진된다. 이를 통해 공사의 원도심 활성화 전략에 시너지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원도심 기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대학·유관기관·민간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상상플랫폼 중심의 사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찾는 변화를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도시 활력과 관광 경쟁력 제고에 공사의 역할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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