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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글라스아트 원데이클래스 성료

이번 프로그램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라스아트를 주제로 시민이 직접 벽등을 제작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영주시 평생학습센터가 시민 참여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글라스아트 벽등 만들기'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시민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일깨웠다. 개성을 담은 조명 제작 과정을 통해 일상 속 여가와 배움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펼쳐졌다.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6일 센터 101호 강의실에서 진행된 제11회 원데이클래스 '글라스아트 벽등 만들기'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라스아트를 주제로 시민이 직접 벽등을 제작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색유리 필름과 리드선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디자인을 구상하고, 이를 벽등 조명에 적용해 유일무이한 조명 작품을 완성했다. 수업은 전문 강사의 세심한 시연과 단계별 안내에 따라 기본 도안 구성, 색 배합, 마감 처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연중 운영된 총 12차시 원데이클래스 중 11번째 수업으로, 시민들의 창의적 경험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수강료는 무료였으며, 재료비 4만 원 중 절반인 2만 원만 참가자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참여자들이 글라스아트의 매력에 흠뻑 빠지며 실용적인 결과물을 손에 쥐는 성취감을 느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여가와 학습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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