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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읍,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잇따라

영덕읍 여성의용소방대가 성금 30만원을 영덕읍에 기탁했다.

영덕군 영덕읍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과 단체들이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잇달아 성금을 전달하며, 연말연시 지역 곳곳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덕읍 여성의용소방대와 창포리 주민들이 각각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구미리 김종길 씨, 화천1리 마을회, 창포리 어촌계, 석리 마을회, 영덕읍 DC작은백화점(대표 이순자)은 각 20만 원씩을 기부했다. 대탄리 경로회와 최필분 씨는 10만 원을 내놓으며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특히 감동적인 사연도 전해졌다. 구미리 주민 이춘수 씨는 지난 3월 경북산불로 직접 피해를 입은 이재민임에도,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모은 동전 22만 원을 기탁해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이 씨는 해마다 동전을 모아 성금을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덕군은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을 계속 진행한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난방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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