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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면 청년연합회,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성금 기탁

축산면 청년연합회가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출범 두 달 만에 기부와 봉사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영덕군 축산면 청년연합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출범 두 달 만에 기부와 봉사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축산면 청년연합회는 지역 내 소통과 화합을 이끌기 위해 지난 9월 공식 출범했다. 젊은 세대의 참여를 바탕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이 단체는 최근 열린 제20회 축산면민 체육대회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 기탁은 단체의 첫 공식 기부 활동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순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자발성과 지속성을 기반으로 하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박은정 축산면장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주는 모습이 매우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축산면 청년연합회가 지역의 중심축으로 성장해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는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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