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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BNK경남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감사장

공문옥 BNK경남은행 지점장(오른쪽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유니시티지점 직원, 김선섭 창원서부경찰서 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창원 유니시티지점 소속 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창원서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앞서 BNK경남은행 유니시티지점 직원은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속아 악성앱이 설치된 상황에서 유니시티지점을 황급히 방문한 A고객의 이상한 점을 감지했다. 이어 1500만원의 피해금액이 입금된 계좌에 지급정지를 넣어 피해금액이 출금되는 것을 막았다.

 

이어 고객의 휴대전화에서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을 실행해 악성앱 설치여부를 확인한 후 ▲여신성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오픈뱅킹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번호도용방지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가입해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김경옥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고객들이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전 영업점 직원들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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