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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가상융합기술연구원, R&D 성과 공유회 개최

사진/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 가상융합기술 연구원은 최근 대학 글로벌빌리지 5층 시사실에서 특화 분야 R&D 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 성과 발표와 비전 선포, Innovation Talk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장제국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연구 참여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조승우 원장은 선포식에서 "AI Transform 기반의 차세대 영상·디지털 트윈·시뮬레이션 연구 분야에서 ASIA No.1으로 도약하겠다"며 "AI 기반 차세대 영상·콘텐츠·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을 선도해 생존·성장·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AI 융합 기술의 국제 경쟁력을 갖춘 대표적인 AI×DX 융합기술연구원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공유회에선 AI와 디지털 기술 융합을 통한 산업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연구 성과들이 소개됐다.

 

차세대영상기술 연구센터는 영화·애니메이션·VFX 분야 기업 수요 기반 기술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CFD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기술 개발 성과와 함께 기존 디에이징(De-aging) 영상 제작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영상 AI 디에이징 기술 고도화 솔루션을 제시했다.

 

융합디자인연구센터는 서비스 디자인과 생성형 AI 활용을 주제로 로컬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원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대-트랙스타-KOSTA-JH솔루션-아이디이노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생성형 AI 비즈니스 모델 구축, 타겟 시장 예측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합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트윈실증연구센터는 물리 개체의 가상화 제작 기술인 Cyber-Physical System(CPS)Technology Development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5년 정부 지원 사업으로 도시 지역 강풍 피해 방지 역량 강화 기술 개발과 로봇 제조 공정 엔드이펙터 실증 기반 구축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스토리텔링연구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연구 주제로 국내 대표 제작사인 몽인과 함께 AI + 실사 숏폼 드라마 '닥터K'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제국 총장은 "연구원의 비전은 Ax 분야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해 대체 불가능한 독자적 경쟁력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Cross-Lab 기반의 학과·학제 간 융합 연구를 한층 강화하고, 축적된 연구 성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기술 중심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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