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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시흥시, 공공심야약국 이용 35% 증가

공공심야약국 현판 (시흥시 제공)

시흥시의 공공심야약국 이용이 크게 늘었다. 시흥시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1~11월 방문자는 1만 1,498명으로 전년 대비 약 35% 증가했다.

 

시는 남부·북부 권역 2곳에 이어 올해 6월 중부권 도담약국을 추가해 총 3곳을 운영 중이다. 올해 이용 건수는 일반의약품 구매 9,930건, 처방전 조제 237건, 전화상담 190건으로 집계됐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심야 시간 약국 수요가 확연히 늘고 있다"며 "의료공백 해소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시는 연말 약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심야약국 추가 지정 등 편의 증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 정보는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소아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2곳을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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