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中企 경영 부담 덜 수 있는 정책 이어지길 기대"
중소기업중앙회가 '2025년 제3차 노동인력위원회'를 열고 노동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1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포함해 이오선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성문 한국교육IT서비스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8명의 위원이 자리했다.
발제를 맡은 김용문 변호사는 '노동정책 평가, 전망 및 기업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이재광 위원장은 "내년에도 근로 시간 단축,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등 고용노동 분야에서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원회에서 나온 귀중한 제언과 의견이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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