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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일터혁신 우수기업 선정…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사진, 왼쪽부터 공사 김형주 노조위원장, 인사교육부 김지애 매니저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9일 열린 '2025년 일터혁신 컨퍼런스'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일터혁신 우수기업'은 조직문화 개선, 근무환경 혁신, 일·생활 균형, 생산성 및 고객가치 제고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되며, 선정 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 우선 참여와 정부 인증 시 가점 등 혜택이 제공된다.

 

공사는 비정규직 제로화, 직급체계 정비, 난임 휴직·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하이브리드 근무제 도입 등 근무환경과 일·생활 균형 개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성과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이용고객 만족도 4년 연속 우수, 내부직원 만족도 3년 연속 상승 등의 평가를 받았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 중심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만족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그 변화가 시민 편익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주 노조위원장은 "노사 신뢰와 참여를 바탕으로 일터혁신을 추진해 온 과정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체감 가능한 근무환경 개선과 안정적 노사관계 형성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