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성시,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 위해 총력 대응

조류 인플루엔자 대책회의1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난 9일 공도읍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질병 확산 위험이 높아짐에 대응해 가용 방역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10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경찰·소방서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병원성 AI 재난안전대책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발생 현황과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질병 확산 방지 및 향후 방역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성시는 특별방역대책상황실과 일죽·알미산 거점소독시설 2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총 24대 방역차량을 투입해 가금농가 진출입로와 철새도래지에 대한 상시 소독을 실시하며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질병이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으로, 축산농가의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가금농가 방역 홍보와 지원을 위해 관계부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