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화의전당, '미장센단편영화제 수상작 특별전' 개최

포스터/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인디플러스에서 '제21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장르 경쟁 단편영화제인 미장센단편영화제는 새로운 영화 창작자 발굴과 한국 단편영화의 다양성 확장을 이끌어온 행사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제21회 수상작을 중심으로 한국 단편영화의 성과를 집중 조명한다.

 

상영 프로그램은 총 3개 섹션에 7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 '거짓거짓거짓말' '자매의 등산' 등 수상작이 포함된다.

 

2020년 이후 5년 만에 영화의전당에서 재개되는 이번 특별전은 젊은 감독들의 신선한 시선과 실험적 서사, 장르적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13일에는 섹션 1, 섹션 2 상영 후 감독과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창작자들과 작품의 제작 배경, 주제 해석, 촬영 비하인드 등을 깊이 있게 나눌 수 있다.

 

고인범 대표는 "이번 특별전은 한국 단편영화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리"라며 "부산 관객들께서 젊은 감독들의 신선한 시선과 작품 세계를 함께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