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대봉산자연휴양림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60개 자연휴양림 중 19개소만 우수기관으로 뽑힌 가운데 대봉산자연휴양림이 이름을 올렸다.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의 적절성과 기관 운영의 합리성,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이에 따라 대봉산자연휴양림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명패와 인증 로고를 받게 된다. 인증 로고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사용할 수 있다.
산림녹지과장은 "대봉산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을 지속 개선하고 치유의 숲, 숲 해설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의 산삼자연휴양림은 최근 반려견 놀이터와 전용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용추자연휴양림은 계곡과 등산로가 어우러져 사계절 탐방객들이 꾸준히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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