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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G-램프페스티벌’서 장관상 등 연구 역량 인정

사진/국립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G-램프사업단이 최근 소노벨 변산에서 열린 제2회 G-램프페스티벌에서 교육부 장관상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등을 잇달아 받으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20개 대학의 G-램프사업단이 참가해 연구 성과와 인재 양성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규모 다학제 융합 세미나로 진행됐다.

 

G-램프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기초과학연구지원사업으로, 대학 연구소와 신진 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국립부경대 G-램프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김승희 박사가 탁월한 연구 성과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고, 김창민 박사과정생은 연구 기여도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 200여 편의 기초과학 분야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 포스터 발표에서 사업단 소속 우희은·김수현 박사후연구원이 각각 우수 연구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국립부경대 G-램프사업단은 행사 기간 홍보·교류 부스를 운영하며 전 지구적 물순환(Global Water Cycle) 기반 융합 연구 전략, 국제 공동 연구 성과, 학술 활동 및 차세대 연구자 양성 등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해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영석 단장은 "전지구적 물순환을 중심으로 학제 간 융합 연구를 선도해 온 데 이어 앞으로도 국제적 연구 경쟁력을 갖춘 관련 분야의 대표적 연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G-램프사업단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협력 강화, 신진 연구자 육성, 융합 기반 연구 고도화를 통해 국내외 물순환 연구 생태계의 발전에 더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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