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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읍면 특화사업·정책자문 기능 강화 방안 집중 논의

민선 8기 출범 이후 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되짚으며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자문기구로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봉화군(군수 박현국)이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민선 8기의 군정 방향을 점검하고 읍면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에 나섰다. 위원들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공유하며 자문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군민참여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현국 군수와 홍연웅 정책자문위원장을 포함한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상·하반기 위원회 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군정 주요사업 점검과 읍면 특화사업 제안, 기타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되짚으며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자문기구로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치유의길 조성, 파크골프장 건립 등 위원들이 읍면별로 제안한 특화사업이 핵심 의제로 부각됐다. 이에 따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생활밀착형 시책 개발과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정책 수요에 기반한 실현 가능성 높은 제안들이 오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의 중요한 동반자이자 정책 품질 향상을 견인하는 핵심 기구"라며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연웅 정책자문위원장은 "읍·면의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한 특화전략 발굴은 봉화군의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지혜를 모아 지역 활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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