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광역시,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4년 연속 수상

인천시청 전경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인천시는 2022년 우수상, 2023년 장려상, 2024년 대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투명하고 모범적인 재정 운영 노력이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공인받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2018년 제정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 투명성과 재무 보고 품질 향상을 독려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인천시는 지난 한 해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정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시민들이 세금 사용 내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결산서'를 작성해 공시했다. 또한 결산전문관 제도 운영과 체계적인 회계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계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태산 시 재정기획관은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인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정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