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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자살예방 위한 생명존중 교육 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역량강화를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의체 위원 60명이 참석한 생명지킴이 교육은 위기 상황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현국, 박시원)는 지난 10일 봉화군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손현정 팀장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자살 위험신호를 조기에 인지하는 방법과 위험군 발견 시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절차 등 생명지킴이로서의 실천적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위기상황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신호에도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가 자살 예방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공동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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