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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 'Pro-새일 페스티벌: 함께 성장하는 새일' 통해 우수사례 공유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의정부 장암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Pro-새일 페스티벌: 함께 성장하는 새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기 북부권 새일센터 종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Pro-새일 페스티벌'은 경기 북부 새일센터의 한 해 성과를 나누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와 고양새일센터가 공동 주관해 실무 사례 발표와 소통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박종만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의 성과 발표와 포천·경기북부·남양주·고양새일센터의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이어 우수 종사자 시상도 이뤄졌다.

 

2부에서는 종사자 간 협업과 소통을 돕는 팀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고양새일센터가 개발한 'K5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K5 프로그램'은 성격 유형과 대인관계를 분석해 구직자·재직자·기업별 맞춤형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담 현장에서 실효성이 높다. 프로그램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온라인 상담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새일센터 간 연대와 실무자 전문성 제고를 통해 경기 북부 여성 대상 고용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 기반 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박종만 북부사업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 북부 새일센터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 북부에는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를 비롯해 8개 일반형 새일센터와 1개 경력개발형 센터가 운영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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