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5선)이 20일 오후 군산대학교 제1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에세이집 '어쩌다 이런 일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그동안의 의정 활동과 정치 인생을 정리한 소회를 시민들과 나눴다.
행사는 사회자의 진행 아래 한 의원과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형 스크린에는 책 표지와 함께 제목 '어쩌다 이런 일이'가 크게 걸려 분위기를 돋웠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도의원·시의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군산대 구성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시의원 5선까지 이어진 한 의원의 의정 활동을 축하하는 한편 앞으로도 군산 발전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경봉 의원 "평범한 시민이었던 제가 5선 시의원이 되기까지 겪어 온 이야기와 고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며 "책 제목처럼 '어쩌다 이런 일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기록해 둔 것"이라고 출간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책에 담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더 치열하게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군산의 미래 전략을 세우는 데 남은 정치 인생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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