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포럼(공동대표 박성하·김민정) 창립식이 지난 21일 오후 4시 울릉도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2층에서 개최됐다.
창립식 행사는 포럼 깃발 입장을 시작으로 공동대표 소개, 회원 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하 울릉·독도포럼 공동대표는 창립 인사말을 통해 "울릉·독도포럼의 출범은 단순한 단체 결성이 아니라, 울릉도와 독도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책임 있는 주권자로서 행동하겠다는 공동의 결의"라며, "비판과 성찰을 통해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정책과 프로젝트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릉·독도포럼은 지난 12월 6일 울릉청년단 사무실에서 청년 사업가 13명이 참여한 발기인 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2일 2차 회의를 통해 분과별 위원장 선출 등 내부 의사결정 구조를 마련했다. 이후 2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정관을 의결하고 투표를 통해 공동대표를 선출함으로써 공식 출범했다.
포럼은 앞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와 실천을 병행하는 청년 중심의 민간 공론장으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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