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는 경영학과 연구팀이 생성형 AI를 둘러싼 학계의 반응과 우려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해당 분야 최상위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재훈 국립창원대 경영학과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Interdisciplinary 분야 상위 0.5%에 해당하는 'Technology in Society'(JCR rank 2/273)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Charting the ChatGPT landscape: Insights from academic discourse on Twitter'이다.
연구팀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소형 언어 모델(SLM), 맥락 기반 인터페이스(Context-Interface)가 확산되는 초기 단계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실제 반응을 추적했다.
X.com에서 수집한 8만 건 이상의 데이터에 토픽 모델링과 측면 기반 감성 분석(aspect-based sentiment analysis), 감정 어휘 기반 분석을 적용해 시간에 따른 변화와 이슈 촉발 요인을 파악하는 분석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연구는 생성형 AI 수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학술 담론의 변화를 실시간 신호로 해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 프롬프트 스키마 작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로컬 언어와 도메인 중심의 소버린 AI(Sovereign AI) 모델 개발 및 평가 체계 설계에도 활용 가능한 방법론을 제공했다.
제1저자는 국립창원대 출신으로 현재 De La Salle University Information Technology 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Raphael Gonda 박사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본연구과제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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