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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 설명회 개최

사진/함양군

함양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일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함양군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농가 100여 곳이 참석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참석 농가들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절차와 입국 전 준비 사항, 근로자 선발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았다.

 

근로기준법과 출입국관리법 주요 내용, 외국인 계절 근로자 운영 사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등 농가 운영에 필요한 핵심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과 애로사항도 공유됐다.

 

함양군은 베트남 다낭시 남짜미면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상호 협력 양해 각서(MOU)를 맺어 안정적인 인력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 하반기에는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과도 MOU를 추가로 체결해 인력 확보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6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에서 근로자 파견과 관리가 한층 체계화될 전망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은 안정적인 농가 운영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농가들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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