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위해 추진한 '영천사랑상품권'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이 행정안전부 민생경제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국비 지원 이전과 이후의 집행 실적을 비교한 결과,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인센티브 1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민생경제 분야에서 총 3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영천시는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천사랑카드 15퍼센트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했으며, 9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영천사랑상품권 카드형과 지류형을 대상으로 15퍼센트 할인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영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85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가맹점 수도 4천400여 곳까지 늘려 이용 편의성과 지역 내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지역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부담이 큰 만큼,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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