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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성과평가 '우수상'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성과평가'에서 종합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참여예산 제도 운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도 ▲시 ▲군 ▲자치구 등 4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안산시는 '시' 단위에 속한 77개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종합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안산시는 시민의 실질적인 예산 참여 확대를 위해 사업 제안자와 담당 부서 공무원이 함께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논의하는 구조를 마련해 왔다. 이와 함께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숙의하고 결정하는 민·관 숙의 토론회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한 사업 현장 방문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상호문화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상호문화 이해 프로젝트'는 주민 참여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함께 예산을 논의하고 반영해 온 실천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 편성 과정 전반에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 참여 활성화 ▲참여 지원 체계 ▲우수사례 ▲지자체의 독창적 제도 운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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