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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인상

3·4세대 ‘두 자릿수’ 인상

/손해보험협회

2026년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조정에 따라 전체 가입자 기준 평균 인상률이 약 7.8%로 산출됐다. 다만 가입 세대(상품 종류)와 연령·성별, 보험사별 손해율 등에 따라 실제 개인별 인상폭은 달라질 수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6년도 실손보험 전체 평균 인상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은 약 7.8%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인상률 9.0%보다 1.2%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손해보험협회는 이번 수치가 보험사 평균 수준으로 산출된 값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인상률이 아니라고 밝혔다.

 

세대별 평균 인상률은 ▲1세대 3%대 ▲2세대 5%대 ▲3세대 16%대 ▲4세대 20%대로 제시됐다. 2025년(전체 평균 7.5%)과 비교하면 3세대는 20%대에서 16%대로 낮아진 반면, 4세대는 13%대에서 20%대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협회는 세대별 손해율과 위험보험료 비중 차이도 인상률 격차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위험손해율은 ▲1세대 113.2% ▲2세대 112.6% ▲3세대 138.8% ▲4세대 147.9%로 제시됐다. 위험보험료 비중은 ▲1세대 30% ▲2세대 46% ▲3세대 15% ▲4세대 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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