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청 알천홀에서 주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경주시 마을만들기 행복농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농촌을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서로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터전으로 바라보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 생활 방식 변화 등으로 농촌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농촌 지역 활성화 전략과 마을만들기 추진 체계의 향후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농촌포럼은 경주시 마을만들기 정책 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초청 주제 특강, 우수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될 '경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과 추진 체계 개편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그동안 농촌공간정비사업과 기초생활거점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농촌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별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농촌 발전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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