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 23일 저녁 영등포 웨딩그룹위더스 빌딩에서 퇴직사우 모임 '유우회' 2025년 정기총회가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유우회 회원 300여명을 포함해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유우회 회원들과 현직 임직원들은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동시에 유한양행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인수 유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2026년은 유한양행이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유한의 선배로서 150년, 200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사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유한양행 임직원은 'Great Yuhan, Global Yuhan'이라는 비전을 향해 끊임없이 혁신하며 도전하면서 혁신신약 렉라자가 리브리반트와의 병용요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는 한 해였다"며 "2026년 회사 창립 100주년에도 핵심 과제 중심의 차질 없는 임상시험 진행, 생산 인프라 확충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퇴직 후에도 유우회에서 '유한인'이라는 유대 관계를 이어간다. 특히 매년 송년 모임은 전·현직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발전을 다짐하며 한 해를 보내는 정감 있는 유한양행만의 기업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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