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인문학연구소가 동명대 반려동물대학과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15일 동명대 반려동물관에서 협약식을 열고 인문학과 반려동물·생명 분야 융합 연구 확대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인간과 동물을 포함한 종간 공동체와 생태 공존을 핵심 주제로,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관련 교육과 문화 콘텐츠 개발, 학술대회·세미나 등 학술 행사 공동 개최 등에서 협력한다.
동아대 석당학술원 인문학연구소는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돼 '종간공동체의 역사와 생태적 문화 변동 양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인간-동물 관계의 역사와 미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학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동명대 반려동물대학은 국내 최초 반려동물 분야 단과대학이다. 반려동물 보건·애견미용·행동 교정 및 산업 전공 등을 통해 반려동물과 인간의 관계 전반을 다루는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정규식 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인문학과 반려동물·생태 분야를 연결하고 새로운 연구·교육 협력 모델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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