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내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총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경영안정자금 1800억원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지원하며 시설자금과 기술창업자금은 각각 100억원씩 연중 운용한다.
지원 방식은 협약 금융 기관에서 대출받은 중소기업의 이자 일부를 시가 보전해주는 형태다. 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이차 보전율 2.5%p, 시설자금은 최대 3억원에 2%p, 기술창업자금은 최대 2억원에 2%p를 적용한다. 우대 기업 증명서를 제출하면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에 0.5%p가 추가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시와 협약을 맺은 12개 은행에서 사전 상담 후 '김해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내년 1월 14일 경영안정자금부터 시작되며 2월 9일에는 시설자금과 기술창업자금 신청이 가능하다. 자금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해시는 지난해 10월 기업은행과 '창업 기업 설비 투자 특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 기업은행에서 시설자금 대출을 받으면 최대 1.5%의 금리 감면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서 이번 지원이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김해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김해시청 기업투자 유치단, 김해시 기업애로119센터, 기술보증기금 김해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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