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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화의료원, '제12회 몽골 의료봉사 사진전'..."치유의 기적은 국경을 넘는다"

'제12회 몽골의료봉사 사진전'에서 이대서울병원의 김상현 국제의료사업팀장(왼쪽에서 네 번째), 박장원 정형외과 교수(왼쪽에서 다섯 번째), 강경호 국제의료사업단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주요 관계자와 꾸준한 의료봉사로 인연을 맺은 몽골 환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대서울병원 1층 우복희 아트홀에서 '제12회 몽골 의료봉사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한 여름의 나눔, 한 겨울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 여름, 몽골 현지에서 펼쳐진 의료진의 나눔이 혹한의 겨울을 지나 환자들의 삶에 '기적'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몽골 에서 이대서울병원 의료진이 실천한 의료봉사 현장의 기록이기도 하다. 활동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를 조명해 국제 보건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병원에서 전시를 관람한 환자들은 "국경을 넘어 이어진 의료진의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었고 한편으론 몽골의 자연과 일상까지 엿볼 수 있어 잠시나마 힐링을 경험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강경호 국제의료사업단장은 "이번 사진전이 '한 여름의 나눔, 한 겨울의 기적'이라는 주제처럼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이대서울병원 의료진의 작은 실천이 환자에게는 삶을 바꾸는 기적이 될 수 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화의료원의 '섬김과 나눔'의 설립정신으로 의료봉사와 국제 의료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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