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1일 신년사에서 "중소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중추적 금융기관의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2026년에도 경기침체, 규제 강화 등에 따른 영업 환경 위축으로 우리가 풀어가야 할 과제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먼저, 저축은행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 회장은 "영업 채널 확대·저축은행 발전 전략 마련 등을 통해 미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IT시스템 안정성과 디지털 금융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 회장은 "차세대 통합금융정보시스템(IFIS) 구축 추진, 정보보호솔루션 고도화 등을 통해 IT 보안을 강화하고, 비대면 프로세스 기능 개선 등을 통해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지원도 이어간다.
그는 "프로젝트파이닝(PF) 대출, 부실채권(NPL) 자회사 등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건전성 관리에 나설 것"이라며 "배드뱅크·새출발기금 대상 확대 등 정책과제 대응과 책무 구조도의 안정적 도입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소비자 신뢰 제고와 이미지 개선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오 회장은 "해킹 및 비대면 금융사기 예방 솔루션을 구축하고, 금융 취약 계층에 대한 금융 교육, 사회공헌활동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 회장은 "천추백련(天錘百鍊), 오랜 시간 수많은 단련을 거칠수록 더욱 강해진다는 뜻처럼, 저축은행 업계도 한층 더 견고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