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을 위한 상담과 교화 활동에 앞장서온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득 팀장이 지난 12월 31일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소년들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헌신해온 노력의 결실로,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과 보호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경숙)에서 공무직 근로자로 근무 중인 이상득 팀장이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으로서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상담과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팀장은 경찰서와 협력한 사랑의교실 프로그램과 대구가정법원과 연계한 수강명령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고위기 청소년 및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단순한 처벌이 아닌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담 중심의 접근 방식은 많은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회복의 계기가 되어 왔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룬 일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애써온 많은 분들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을 개선하고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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