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2일 남부사업본부 6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공공기관 경영 전반에 인권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한 인권경영 선포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 공식 업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과 더불어, 인권경영을 재단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공식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윤리·인권·사회적 책임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해 ▲모든 경영 활동에서 인권 존중 원칙 준수 ▲피해자 중심의 인권 구제 절차 명문화 ▲AI 활용 업무 윤리 기준 강화 등 구체적 실행 과제를 담은 인권경영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인권경영 선포는 경기도가 강조해 온 '사람중심 인권행정'과 인권가치 확산 기조에 발맞춘 것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조해 온 공공영역 전반의 인권 존중과 책임 행정 실현 방향을 재단 경영에 구체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재단은 경기도 인권 정책과 기준을 선도적으로 이행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 친화적 행정과 일자리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윤덕룡 대표이사는 "인권경영은 선택이 아닌 공공기관 경영의 기본"이라며, "구성원이 존중받는 조직이야말로 정책 품질과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경쟁력이며, 인권경영이 도민에게 제공되는 일자리 정책과 고용 서비스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인권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경영혁신과 조직 역량 결집을 통해 도민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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