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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우비즈' 유럽 직판..."맞춤형 전략으로 시장 대응"

'바이우비즈'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사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해 직접 판매 전략을 확장 적용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부터 유럽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우비즈'를 직접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우비즈는 글로벌 제약사 제넨텍이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다. 습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 질환 치료에 쓰인다.

 

이 제품은 지난 2021년 8월 유럽 의약품청에서 첫 번째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 판매허가를 획득했고 그동안 유럽에서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을 통해 판매돼 왔다. 이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10월 바이오젠과 '바이우비즈 유럽 상업화 권리'를 이전하는 자산매매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판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내 직접 판매 제품은 이번 바이우비즈를 포함해 총 4종으로 확대하게 됐다. 앞서 골질환 치료제 '오보덴스', '엑스브릭' 등 2종에 대해서도 올해부터 유럽에서 직접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3년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를 시작으로 유럽 의약품 시장에서 상업화 역량을 쌓고 있다. 기존 진행하고 있는 개발·임상·허가에 이어 상업화 단계로 사업 수행 범위를 지속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6년 현재까지 총 10종의 제품을 상용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장 처음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를 선보인 후 면역학, 종양학, 안과학, 혈액학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늘리며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입지를 다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측은 단순 직판 체제 구축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제품별 및 시장별 '맞춤형 상업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 제품에서 최적의 판매 전략을 수립하며 직접 판매를 결정하는 등 향후 해외 현지 시장 기회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체제를 내재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본부장 린다 최 부사장은 "바이우비즈의 유럽 직접 판매 개시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 시장에서의 상업화 역량을 한 단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현장 및 의료진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환자들의 바이오시밀러 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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