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5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중앙회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고금리와 경기 불황 등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현장을 지키며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신협의 큰 자산은 건물도 숫자도 아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라며 "신협의 경쟁력은 규모나 속도가 아니라 신뢰와 원칙, 사람 중심의 가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건전성 회복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연체율을 4% 후반 대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신협은 자회사 'KCU NPL 대부'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4조원이 넘는 부실채권을 정리했다.
아울러, 조합의 수익 기반을 보강하기 위해 출자 배당, 연계 대출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병행하는 한편, 신협법 개정을 통해 상임감사 의무선임 기준 완화를 관철하는 등 제도 기반 정비에도 나섰다.
김 회장은 "새해에도 여러 도전이 있겠지만, 동심동덕으로 힘을 모으면 신협은 반드시 길을 찾아 진일보할 것"이라며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다만 멈추지 말고, 서로를 믿고 함께 걸어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이부동 할 줄 아는 한 분 한 분이 신협의 미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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