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2025년 병오(丙午)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이성림 이사장을 비롯해 백운현 상임감사, 임재선 경영본부장, 박태웅 도시기반본부장, 김석빈 스포원본부장, 주상무 복지문화본부장 등 공단 2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화, 분양,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현장 시찰과 간담회가 열렸다.
공단이 관리하는 중앙공원 충혼탑은 1983년 9월 7일 세워졌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부산 출신 전몰·순직 군인·경찰을 비롯해 재일학도의용군, 애국단원 9388위의 영령을 모신 영현실이 자리하고 있다.
이성림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시민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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