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시민의 마음 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명칭을 변경해 추진되는 것으로,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는 120일 동안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상담 비용은 1급 유형 회당 8만 원, 2급 유형 회당 7만 원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에 따라 최대 5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등은 본인부담금 없이 지원된다.
이용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국가건강검진(우울증 선별검사) 등을 통해 상담 필요성이 확인된 시민과 자립준비청년 등이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만 19세 이상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이 시민들의 정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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