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동아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 AI 영상 분할 기술로 ‘부산시장상’ 수상

사진/동아대학교

부산 지역 산학 협력 프로젝트에서 동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교육 영상 자동 분할 시스템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25년 지산학 협력 PBL 지원사업'에서 동아대 팀은 2유형 데이터 산업 분야 우수 과제로 선정돼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손원석, 김아영, 김태희, 박정현, 유은, 김재경, 김법기, 박소현 학생으로 구성된 이 팀은 천세진 교수의 지도 아래 스윙크와 협력해 교육 콘텐츠 활용도를 높이는 기술을 선보였다.

 

팀은 YTN사이언스 채널의 교육 영상 4만여 건을 분석 대상으로 삼아 지식 그래프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다. 핵심 기술은 20~40분 분량의 긴 교육 영상을 의미 단위로 쪼개는 자동 분할 시스템이다. 학습자는 이를 통해 전체 영상을 볼 필요 없이 원하는 개념만 골라 학습할 수 있다.

 

개발팀은 유튜브 데이터 API와 오픈소스 LLM을 활용한 메타데이터 자동 생성 파이프라인도 구축했다. 이 기술은 자막과 문장 흐름, 주제 및 키워드 변화를 분석해 영상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구간별로 제목과 설명, 키워드를 자동으로 추출한다.

 

천세진 교수는 "대학과 기업이 실제 산업 수요를 연계한 경험이 지역 AI 인재 육성의 효과적 모델이 될 수 있다"며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산학 프로젝트가 지역 산업과 교육 현장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학술대회 논문 게재로 이어졌으며, 참여 학생들의 취업 연계와 참여 기업의 부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등 실질적 성과도 거뒀다. 개방형 데이터 활용과 깃허브를 통한 오픈소스 공개로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