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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청렴문화 확산 발대식 개최

박공우 공사 상임감사위원(가운데)이 7일 울산 본사에서 2026년 감사인 청렴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가 새해를 맞아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에 나섰다.

 

공사는 7일 울산 본사에서 부정부패 예방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감사인 청렴 발대식'을 열었다.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정·투명한 감사 업무 수행을 토대로 전사적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감사실 전 직원이 참석해 '청렴헌장 낭독'과 '감사인 청렴 다짐 각서 서명식'을 진행했다. 공정성 유지와 청탁 알선 등 부정행위 금지를 핵심으로 하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은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의 근간이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대체 불가능한 핵심 가치"라며 "감사인이 솔선수범해 청렴한 조직 문화가 조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박 상임감사위원 취임 후 '인화와 배려', '시스템 정비', '사전 예방적 감사 전환'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청렴 윤리 부문 기관 대상을 받으며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2026년을 청렴 문화 고도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사전 예방 중심 감사 체계를 더 정교하게 다듬을 계획이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소통형 청렴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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