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올해 첫 외부 일정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바다에서 희생된 선원들을 추모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7일 오전 부산 중앙공원 충혼탑과 영도구 순직선원 위령비를 잇따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국가 해양 산업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거친 바다 위 산업 현장에서 희생된 선원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일정은 종합 해양 지원 기관으로서 해진공의 사회적 책무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안병길 사장은 충혼탑에 분향하고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묵념을 한 뒤, 방명록에 "호국영령 뜻 받들어 해양강국과 부산 해양수도 실현, 그리고 해진공이 추진하는 12개 주요 추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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