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나섰다. 군은 1월 8일 박시홍 부군수 주재로 부서별 한파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각 분야별 이행상황과 추가 조치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군청 본관 부군수실에서 열렸으며, 각 실무 팀장들이 참석해 부서별 대응계획 이행 현황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관내 50곳의 한파쉼터 운영 상황과 방한물품 지원 방안이 집중 점검됐으며, 고령층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건 활동 현황도 보고됐다.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도로 결빙 대응, 수도관 동파 방지, 축산시설 보호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 이와 함께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주택 화재와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불씨 관리 대책도 검토됐다.
군은 특히 재처리용기 추가 배포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하며,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에 방점을 찍었다.
박시홍 부군수는 "한파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각 부서가 수립한 계획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며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