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9일 오후 3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병오년 신년을 맞아 해양수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발전협의회, 해양수도부산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이후 처음 개최되는 신년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부산 지역 해양수산 관련 기관 및 업·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을 해양수도권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업계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진행했다.
김재철 기획조정실장이 대독한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의 축사에선 "해양수산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북극항로 시대로의 대도약, 민생 경제 활력을 통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며 해양수산인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김혜정 청장은 인사말에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부산항의 운영 지원을 다짐하면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부산시민과 해양수산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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