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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중앙아시아 교육 협력 포럼 개최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다문화교육을 통한 국제 교육 교류 확대와 미래교육 비전 공유를 위한 '경기도교육청-중앙아시아 교육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경을 넘는 협력, 미래를 여는 다문화교육(Move Beyond Borders)'을 주제로, 도교육청과 중앙아시아 각국 교육부 관계자들이 함께 교육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 주요 내용은 ▲서울대 모경환 교수 강연 '다문화 교육의 미래' ▲세션 1 '다문화 교육 협력(언어·진로·문화)' ▲세션 2 '다문화 미래교육(학력·학교·미래)' ▲라운드테이블 '국가 간 교육 협력' 등이다.

 

세션 1에서는 언어, 진로, 문화 분야의 글로벌 인턴십, 진로교육, 학교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세션 2에서는 다문화학생의 미래교육과 글로벌 교육모델을 논의하며, 다문화교육이 단순 언어 지원을 넘어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연세대 1학년 아딜백 학생은 "다문화교육은 새로운 기회의 출발점이며,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이번 포럼은 다문화교육이 국제교육협력의 중요한 축임을 확인한 자리"라며, "글로벌 교육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비전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국가와 몽골 등 동아시아 국가와의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다문화교육 기반 정책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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