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을 연 80만 원으로 인상했다.
이번 인상으로 참전명예수당은 2022년 26만 원에서 2026년 80만 원으로 4년간 총 207% 증가했다. 경기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내 거주 국가보훈처 등록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민선 8기 경기도는 '나라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합당한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는 원칙 아래 수당 인상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원액은 2022년 26만 원에서 2023년 40만 원, 2025년 60만 원을 거쳐 2026년 80만 원까지 확대됐다.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경기도의 핵심 책무"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지속 추진해 보훈의 가치가 도민의 삶 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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