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전주시, 전주 월드컵경기장 일원 복합스포츠타운 2027년 완공 목표 순항

우범기 전주시장은 16일 야구장 건립사업을 포함한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전주시 제공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추진 중인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안정적인 공정 속도를 보이며 전주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6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야구장 건립사업을 포함한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복합스포츠타운은 기존 월드컵축구경기장을 중심으로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스포츠가치센터, 국제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공공체육시설 집적화 단지다.

 

현재 총사업비 1421억 원이 투입되는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건립사업은 공정률 65%를 기록하고 있으며, 652억 원이 투입되는 실내체육관 역시 공정률 40%를 보이며 외관이 점차 갖춰지고 있다.

 

우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공사를 추진 중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차질 없는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종합경기장 개발계획에 따라 북부권에 공공체육시설을 집적하기로 하고, 민선 8기 들어 총사업비 2073억 원 가운데 1603억 원을 집중 투입하며 사업 속도를 높여왔다.

 

그 결과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이었던 야구장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부지는 골조 공사가 대부분 완료되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새 야구장은 센터라인 121m, 좌우 98m 규모에 8176석으로 건립되며, 육상경기장은 육상연맹 공인 1급 시설로 조성돼 각종 대회 개최에 문제가 없도록 설계됐다.

 

야구장 규모는 초기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 단계에서 실제 이용 여건을 고려해 결정됐으며, 향후 프로야구단 유치 등 여건 변화에 따라 관람석 증축이 가능하도록 탄력적으로 설계됐다.

 

이와 함께 시는 실내체육관 인근에 들어설 전주스포츠가치센터와 관련해 올해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기초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국제수영장 건립 역시 순차적으로 추진해 복합스포츠타운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모든 시설이 완공되면 복합스포츠타운이 전주시민을 넘어 전북도민이 함께 이용하는 대표 공공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 시장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적토마처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2027년에는 명실상부한 복합스포츠타운의 위용을 갖추겠다"며 "국내외 스포츠대회 유치와 시민 체육·여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2월 전주를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했으며, 대규모 복합스포츠타운 조성과 전주시의 강한 추진 의지가 후보도시 선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