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세계적인 전략 광물 수요 증가 소식에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 기준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25만5000원(16.14%) 오른 18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지정학적 위험 상승에 따른 전략 광물 수요 증가 소식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19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를 포함한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려아연은 앞서 지난해 12월 미국 전쟁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테네시주에 제련소를 세우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설립될 미국 제련소에서 2029년부터 아연, 납, 동 등 산업용 기초 금속을 비롯해 카드뮴, 인듐, 갈륨 등 핵심 전략 광물 13종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아울러 고려아연은 아연정광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은이 부산물로 나오기 때문에 은 가격이 오를 때마다 영업이익이 상승한다. 최근 은은 산업재로서의 활용성과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성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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